만 나이 계산기, 19금 영화 관람부터 운전면허까지 ‘확인 가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만 나이 계산기가 관심을 끌었다.
한국에선 양력 새해가 시작되면 나이를 한 살 더한다.
하지만 법을 적용할 때는 만 나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 일상에서 종종 혼란을 겪곤 한다.
이에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는 ‘만 나이 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생일란에 생년월일을 입력한 뒤 기준일을 잡고 계산 버튼을 누르면 산출이 가능하다. 당일이 아니라 다른 날을 기준일로 잡을 수도 있다.
만 나이 계산기를 이용하면 운전면허 취득, 아르바이트 및 취업,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관람, 군대 입영, 9급 공무원 지원, 워킹홀리데이 신청, 투표 가능 나이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만 나이 계산기, 참고해야겠다” “만 나이 계산기, 또 한 살 늘었네” “만 나이 계산기, 나도 해봐야지” “만 나이 계산기, 편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