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소유진이 둘째를 가졌다.
소유진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MBN스타에 “소유진이 임신 10주차다. 아직 임신 초라 소유진·백종원 부부가 굉장히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첫째 임신 때에도 활발히 활동한 바 있기에 이번에도 5~6월까지 활동하고 이후부터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달 방송되는 tvN TV조선 합작 단막극 ‘위대한 이야기’에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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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한 후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