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키워드] 미세먼지 잡는 음식, 쌍별달 현상 관측 전망, 토끼풀 특징,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 모리국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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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잡는 음식 |
◇ 미세먼지 잡는 음식
미세먼지 잡는 음식 게시물이 화제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쌓이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이런 미세먼지를 체내에서 배출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먼저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기관지에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 소변으로 배출하게 된다. 기관지 점막의 습도 유지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또 물을 많이 마시면 면역력 증진과 더불어 미세먼지를 희석시키는 효과도 있다.
해조류에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하다. 이를 통해 체내에 쌓일 수 있는 중금속 또는 발암물질 등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고등어 역시 미세먼지를 잡는 음식으로 꼽힌다.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늘리면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폐질환의 증상인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오메가-3가 많이 든 식품으로는 고등어, 연어, 꽁치, 갈치 등 생선류와 아욱, 들깻잎 등 채소류가 있다.
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도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몸의 순환도 돕고 발암물질의 억제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마늘, 미나리, 배 등이 미세먼지를 잡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 쌍별달 현상 관측 전망
쌍별달 현상 관측 전망 소식이 화제다.
21일 중국 관영 신화망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달과 화성 및 금성이 서로 모이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인 ‘쌍별달’이 21일 관측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즈청 톈진시 천문학회 이사는 “낮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볼 수는 없겠지만 저녁에는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밤이 되면 가느다란 초승달에 붉은 별(화성)과 밝은 별(금성)이 매달린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쌍별달 현상은 사방이 트이고 불빛의 간섭을 받지 않는 곳에서 볼 수 있으며, 망원경을 이용하면 보다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고 있어 이 같은 ‘쌍별달’ 현상을 관찰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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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풀 특징 |
◇ 토끼풀 특징
토끼풀 특징 게시물이 화제다.
토끼풀은 6월에서 7월 사이 분포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옆으로 자라다가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비스듬히 선다. 줄기에 달리는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3출겹입이다. 잎에 흰색의 무늬가 나타나기도 하며 작은잎이 4~7장까지 달리기도 한다. 작은잎은 도란형 또는 도심장형으로 잎자루가 거의 없고 엽맥이 뚜렷이 나타난다.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6~7월 줄기 끝에 나비 모양의 흰색 꽃이 공처럼 둥글게 두상으로 달린다.
열매는 협과로 선형이며 기판이 갈색으로 말라서 열매가 싸여있다. 종자는 갈색으로 4~6개가 들어 있다.
유럽 원산의 다년생 초본으로 전국 각지의 잔디밭이나 산자락의 풀밭에서 자란다. 흔히 목초 또는 조경용을 심어 기르며 많이 퍼져 야생상으로 자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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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
◇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23일 오전 1시를 기준으로 올해 첫 서울지역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 앞서 서울에 황사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가 초미세먼지주의보를 추가 발령한 것.
이날 오전 1시 기준 강서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31㎍/㎥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1시간 평균 120㎍/㎥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되며 서울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2013년 10월 제도 도입 이후 8번째다.
특히 황사가 나타난 상황에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지는 건 이례적인 현상으로 시 관계자는 “서해상에서 황사와 함께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함께 국내에서 발생한 대기오염 물질이 늘어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 관계자는 “호흡기, 심혈관질환자나 노약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라며 “실외 활동 및 외출시 황사마스크나 방진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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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 |
◇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은 피로를 회복시키고 눈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우선 눈 주위를 눌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눈 주위 뼈대를 돌아가면서 두 번 정도 살짝 눌러주며 그 다음 태양혈이라고 불리는 눈썹 끝과 눈초리 끝 부분이 만나 움푹 들어간 곳을 지긋이 눌러주면 된다.
또 양쪽 눈과 코 사이를 만져보면 작게 파인 곳인 정명혈을 눌러주고, 눈동자 위를 눌러주면 효과가 뛰어나다.
고개를 15도 정도 숙인 채 두 손을 문질러 열을 발생시킨 눈 위를 살며시 눌러주는 것도 눈 피로를 푸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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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국수 뜻 |
◇ 모리국수 뜻
모리국수 뜻이 화제다.
모리국수는 포항시 구룡포에서 만들어 먹는 해물 칼국수를 뜻한다.
아귀내장 갈은 것과 다진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국물을 우려낸 뒤, 아귀와 새우, 홍합(미더덕, 대게), 콩나물을 넣고 한참을 끓인 뒤 국물이 완성됩니다. 여기에 칼국수를 넣어 다시 팔팔 끓인다.
모리국수는 포항시 구룡포읍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했으며 싱싱하게 잡아 올린 해산물을 얼큰하게 끓여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지역상인들 뿐만 아니라 구룡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리국수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전하지만, 정설은 없다. 다만 구룡포 사람들은 ‘모리’라는 말이 일본어에서 비롯됐을 것으로 짐
모리는 나무 빽빽할 삼(森) 자의 일어 훈독 발음. 본래는 숲을 의미하지만, 구룡포에서는 ‘많다’는 뜻으로 사용됐다고 한다. 생선이 넉넉하게 들어간 먹음직스러운 요리여서 모리라고 불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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