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인피니트, 박재범, 핫펠트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 꼽혔다.
23일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2014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으로 그룹 부문 인피니트, 남자부문 박재범, 여자부문 핫펠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대중음악상 측에 따르면 종합 및 장르분야 후보로 선정된 모든 아티스트(65개 팀)를 대상으로 그룹 부문(30개 팀), 남자 부문(27명), 여자 부문(8명)으로 나누어 네티즌들의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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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맥홀에서 진행된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