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매주, 매 음악방송마다 1등이 바뀌는 요즘 가요계와 달리 2006년 4주차 가요계의 핫키워드는 이수영의 ‘그레이스’였다.
이수영의 7집 앨범 ‘그레이스’는 온 오프라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교보문고 핫트랙 주간차트 앨범판매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에어모니터 종합차트 1위, 뮤즈, 벅스, 네이트 등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이 기세를 몰아 데뷔 7년 만에 팬클럽도 결성했다. 2006년 2월25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대 캐치라이트에서 이수영은 7년 만에 그레이스 1기 팬클럽 창단식을 열고, 팬들과 교감했다.
팬클럽 창단식에는 개그맨 이동우가 사회를 맡아, 이수영과 팬들의 사랑 전령사로 변신했다. 또, 뮤직비디오 상영, 임원 임명식, 팬들의 장기자랑, 응원 메시지 등의 코너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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