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소통이 없던 BJ 초아 "혼자 방송하고 있다" 폭소!

↑ 초아 / 사진=MBC

'초아'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초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특집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김구라, 초아, 정준일, 홍진영, 백종원, 김영철이 출연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BJ에 도전한 초아는 "솔직히 설현이 더 좋다"는 댓글에 당황하지 않고 "그래봤자 설현이 오늘 방송 안 하지"라고 대처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아는 방송을 통해 올해 나온 AOA의 씨디를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다양한 의견을 채팅방에 올렸지만 초아는 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AOA 찬미는 "읽으면서 해야하는데 혼자 방송하고 있다"고 답답한 심경을 전했지만, 초아는 노래와 춤을 선보이겠다며 급기야는 자리이탈까지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입니다.

'초아''초아''초아''초아''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