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압구정 백야’ 김민수가 박하나와 황정서의 꿈에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와 조지아(황정서 분가 각각 꿈에서 조나단(김민수 분)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와 조지아는 차 안에서 잠시 잠이 들었고 꿈에서 조나단과 마주했다. 그는 강이 보이는 곳에 서 있었고 조나단을 발견한 백야와 조지아는 그를 향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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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나단은 손을 뻗으며 고개를 저었고 이들이 가까이 오는 것을 막았다. 잉 조나단는 그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잠에서 깬 백야와 조지아는 조나단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을 흘렸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