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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의 전 여자친구인 이모씨가 더원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이씨는 최근 더원을 명의도용 및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으나, 지난 23일 이를 취하했다.
이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려운 점이 많았고 오해가 있었던 점을 최근 알게 됐다”고 고소 취하 배경을 전했다.
최근 더원은 자신의 아이를 낳아 양육하던 전 여자친구 이씨에게 사문서 위조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그동안 더원에게 양육비를 지급받아 온 이씨는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더원의 소속사 직원으로 등록돼 급여를 받았다며 더원을 고소한 바 있다.
더
한편 더원은 지난 13일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송된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3’에 등장,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그 남자’를 불러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