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윤아, 대학 동문에 공로상까지…커플 평행이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공개 연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대학 동문이 됐다. 졸업식에서 공로상을 받은 점까지 똑같아 눈길을 끈다.
24일 서울 장충동 동국대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렸다. 윤아는 이날 학사모를 쓰고 등장,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윤아는 지난 2009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 입학했다. 졸업은 6년 만이다. 그는 학위졸업식에서 예술대학 연극학부 대표로 공로상을 받았다.
이승기는 윤아가 입학하던 해 졸업했다. 이승기 역시 졸업 학교 이름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총장공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