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황정음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25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킬미, 힐미’의 촬영 현장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 ‘리진 비타민’을 전파하는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오리진 역)은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유지하며 유쾌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 속에서 힘들 법도 한데, 황정음은 언제나 기분 좋은 웃음으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힘을 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다. 이처럼 기분 좋은 에너지가 작품에서도 발휘되어 오리진 캐릭터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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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지닌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벌이는 힐링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