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엠버 ‘쉐이크 댓 브라스’ 무대 지원사격

[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엠버 무대에 루나가 출연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엠버가 이번 주 출연하는 모든 가요프로그램에서 루나가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엠버와 루나가 지난 21일 선보인 MBC ‘음악중심’ 무대에 이어 또 한 번 훈훈한 무대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엠버는 루나와 함께 오늘(25일) MBC뮤직 ‘쇼! 챔피언’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타운’, 27일 KBS2 ‘뮤직뱅크’, 28일 MBC ‘쇼! 음악중심’, 3월1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타이틀곡 ‘쉐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의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지난 16일 출시된 엠버의 첫 미니앨범 ‘뷰리풀’(Beautiful)은 각종 음악 차트에서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