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킬미, 힐미’ 지성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어린 시절 리진(황정음 분)과 얽힌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도현(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진이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현은 그의 핸드폰에 부착된 위치추적기를 이용해서 리진을 구하러 간다. 하지만 그 곳을 지키고 있던 건달들은 도현에게 폭력을 가하며 위협한다.
방심하는 순간 도현은 갑작스러운 공격에 크게 다치게 되고, 갑작스러운 외부의 충격으로 흩어졌던 기억의 조각들을 떠올리게 된다.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가 리진을 학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현은 충격을 금치 못하며 쓰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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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킬미 힐미 ??송 캡처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