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조사 결과, 걸그룹 부문에서는 2009년 15그룹, 2010년 9그룹. 2011년 19그룹, 12년 28그룹, 13년 22그룹, 14년 32그룹이 데뷔했다.
보이그룹에서는 2009년 4그룹, 10년 7그룹, 11년 15그룹, 12년 21그룹, 13년 9그룹, 14년 17그룹이 데뷔해 걸그룹 만큼은 아니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가요계 아이돌 분포도가 높아짐을 실감케 했다.
걸그룹은 많이 데뷔한 만큼, 쉽게 사라지는 그룹이 많았다. 2010년을 제외한 나머지 년도에는 30% 이하의 생존율을 보였다. 보이그룹들은 년도 별로 절반이상의 그룹들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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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디자인 이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