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신화, 레전드 다운 ‘표적’ 무대…여심 저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엠카운트다운’ 신화가 신곡 ‘표절’ 무대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신화가 출연해 ‘올라잇(Alright)’과 타이틀곡 ‘표적’ 무대를 꾸몄다.
‘올라잇’ 무대에서 신화는 의자를 활용한 안무로 ‘와일드 아이즈’를 연상케했다. 또 ‘표적’을 부르며 박력있는 안무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록곡 ‘올라잇’은 전반적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의 곡으로 중간 중간 재치 있는 가사와 창법을 섞어 ‘신화’ 만의 섹시미와 원숙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 타이틀 곡 ‘표적’은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곡에 비장한 매력을 가미시키는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 곡이다. 신화에게 역대 가장 많은 트로피를 안긴 ‘This Love’ 와 ‘Venus’ 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런던 노이즈가 공동 작업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지수, 나인뮤지스, 니엘, RUBBER SOUL, 레인보우, 마이네임, 베리굿, 소나무, 신화, 안다, 에이코어, 엠버, 여자친구, 유키스, 제시,치타,강남, KIXS, 태이, 포미닛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