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김지석이 친환경, 오가닉, 소량을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자취 경력만 거의 10년을 자랑하는 김지석은 “자연스럽게 살림에 관심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얼굴이 너무 안 좋아 보인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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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집에 있으면 삼시세끼다 챙긴다. 소량으로 오가닉, 친환경으로 챙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