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맨티스트’는 플라이투더스카이와 뮤지컬계 원빈으로 불리는 야다 출신 배우 김다현, 클래식계의 로맨티스트로 정평이 난 류정필이 함께 만드는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다. 또한 이들의 목소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가 함께한다.
지난해 5년 만에 돌아와 ‘너를 너를 너를’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공연을 최고의 무대로 만들기 위해 더욱 남다른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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