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소율-지율, ‘태우랜드’ 개장에 ‘환호’

[MBN스타 정예인 기자] 돌아온 ‘태우랜드’에 소율, 지율 자매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김태우는 아이들을 위해 ‘태우랜드’를 개장했다.

이날 김태우는 두 딸이 미끄럼틀을 탈 수 있도록 힘을 썼고, 그 노력 덕분인지 두 딸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환호성을 질렀다.

김태우는 “인터넷에 아빠들이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는 영상을 봤다. 큰 게 아닌데 행복해 보이더라”며 “아이들과 더 가까이 많은 것들을 하고, 머리 속, 마음 속에 이 시간을 많이 간직하고 싶다”고 태우랜드를 개장한 의도를 전했다.

‘오마베’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오마베 방송 캡처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