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이 중국에서 진행한 팬 악수회에서 자신과 전 여자친구에 관한 고소 사건을 언급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더원이 지난 27일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3’의 팬들과 만나 악수회를 가졌다고 중국 시나연예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원은 악수회 뒤 가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에 투자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등 나는 풍파를 겪은 사람이기 때문에 이
그는 최근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됐다가 고소가 취하된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더원은 중국에서의 활동 계획도 밝혔다. 그는 “올해 안에 통역 없이 중국어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목표이며 오는 5월 중국에서 새 앨범을 낼 것”이라고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