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눈길’ 속 실감나는 위안부 연기 ‘시청자 눈물’
김향기 김향기 김향기
[온라인 이슈팀] ‘눈길’ 김향기의 표현력이 캐릭터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었다.
지난달 28일 오후 방송된 KBS1 광복 70주년 특집 2부작 드라마 ‘눈길’에서 김향기는 첫사랑 앞에 설레는 순수한 소녀의 모습부터 위안부로 끌려가서도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끈질긴 소녀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호평을 얻었다.
김향기가 연기한 종분은 영애와 달리 가난 속에 시달리며 많은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야 했다. 그는 동생만 챙기는 엄마를 향한 철부지 소녀의 표정과 눈빛을 완벽히 묘사했다.
↑ 김향기 |
반면 위안부로 끌려갔을 때 김향기는 고향으로
한편 ‘눈길’은 일제 강점기 속 위안부로 끌려간 두 소녀가 아픔을 함께 겪으며 서로를 보듬어 가는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김향기 김향기 김향기
[온라인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