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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해진이 나영석 PD의 성격을 칭찬했다.
유해진은 최근 손미나 진행의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해 tvN ‘삼시세끼’ 어촌편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유해진은 “나영석 PD가 힘들게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힘들게 하지 않았다. 나 PD는 오후에 어슬렁거리며 나타난다”고 답했다.
그는 “촬영을 편하게 해줘서 나 PD에 대해 뒷담화를 할게 없다. 또 고향 동생이라 마음이 더 편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손미나 역시 나 PD에 대해 “신인 때와 변함없이 겸
이에 유해진은 “큰 걸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풀어나간다”며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했다. 저래서 저 친구와 많은 사람들이 같이 작업을 할 수 있구나 싶었다. 그릇이 큰 사람이라 느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