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 `우결` 출연, 남녀 선택으로 커플 결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씨엔블루의 이종현, 슈퍼주니어M의 헨리, 가수 예원, 배우 공승연이 '우결'에 새로 합류한다.
MBC 측은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이 오늘(2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지고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 합류한 네 사람은 기존 커플들의 첫 만남과 달리 네 남녀가 각각 1:1 데이트를 통해 직접 가상 아내와 가상 남편을 선택하게 된다. 남녀 출연자의 선택이 일치하는 경우, '우결'의 새 커플로 합류할 수 있다.
이종현 헨리 예원 공승연은 선택을 앞두고 데이트를 즐기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후문이다. 과연 '우결'의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4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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