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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론칭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띠케이(atti.k)가 4개월 만에 3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3일 소속사 IOK컴퍼니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에띠케이는 현대홈쇼핑을 통한 F/W 론칭 특별 첫 방송부터 35억원이라는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론칭을 시작으로 의류, 부츠, 백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4개월 만에 305억원을 달성했다.
방송 중 공개된 인터뷰에서 고현정이 직접 입고 있던 캐시미어 스웨터와 지난해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진행한 F/W 화보에서 입었던 캐시미어 코트 등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고, 이 외에 덕다운 코드, 워커부츠, 닥터백 등 고현정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제품들도 판매 호조를 보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띠케이 한 관계자는 “대중들과 쉽게 공감하고 공유하는
에띠케이(atti.k)의 2015년 S/S 론칭방송은 4일 오전 8시 15분에 방송 예정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