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송승헌, 모범 납세자 패션은 어떨까…‘깔끔+단정’ 무채색 슈트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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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윤아와 송승헌의 모범납세자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승헌과 윤아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나란히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윤아는 목에 스터드 장식이 수놓인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로 한껏 멋을 냈다. 그는 뱅스타일의 긴생머리로 청순미를 더했으며 과하지 않은 화장으로 봄 기운을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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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납세자 윤아 송승헌, 사진=송승헌 웨이보 |
송승헌은 회색 계열의 슈트로 댄디가이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그는 흰 셔츠에 슈트와 같은 계열의 넥타이를 매치해 ‘차도남’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송승헌과 윤아는 추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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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