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압구정 백야’ 금단비가 이주현과 키스를 나누던 중 검은 눈물을 흘렸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김효경(금단비 분)이 육선중(이주현 분)과 키스를 나눴다.
이날 육선중은 자신을 밀어내는 김효경을 향해 사랑을 고백하며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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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김효경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고 이에 김효경은 그를 받아들이는 듯 함께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김효경은 눈물에 눈화장이 번져 검은 눈물을 흘리며 옥에 티를 남겼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