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에 가수 박재범과 휘성, 래퍼 매드클라운과 도끼가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는 4일 “가인과 박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의 조합은 예고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며 가요계에 강력한 한 방을 던질 것”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네 사람은 피처링은 물론, 작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인과 협업을 시도했다. 직접 작사 또는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서 주목 받는 이력을 남겨왔던 이들이 가인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휘성은 자신의 앨범은 물론 B1A4, 거미, 지나, 다비치, 김범수, 린, 샤이니 등 많은 가수들과 곡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박재범은 랩과 보컬, 댄스까지
에이팝엔터테인먼트는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네 남자와 가인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에 모두가 크게 만족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가인은 오는 12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