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소폭 상승… ‘자체 최고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풍문으로 들었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 시청률 6.5%보다 1.9%P 급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봄(고아성 분)과 한인상(이준 분)이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을 반대하던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도 혼인신고서에 서명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의 계략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3.2%로 1위, KBS2 ‘블러드’는 5.4%로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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