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그스, 로버트 패티슨과 약혼…전 여친 크리스틴 스튜어트 새삼 화제

트위그스, 로버트 패티슨과 약혼…전 여친 크리스틴 스튜어트 새삼 화제

영국 가수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약혼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3일(현시시각)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가 나란히 약혼 반지를 나눠 꼈다”며 “로버트 패틴슨이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와 결혼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로버트 패틴슨의 새 여자친구인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본명 탈리아 버넷)은 영국가수로 스페인과 자메이카 혼혈로 알려졌다. 그는 1집 앨범 ‘LP1’을 발표한 후 활동 중이다.

한편, 작년 11월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뉴욕의 한 클럽에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나선 로버트 패틴슨과 에프케이에이 트윅스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버트 패틴슨은 블루톤의 롱자켓과 블랙톤의 팬츠, 모자와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센스가 돋보이는 클럽 패션을 선보였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또한 그의 뒤에는 여자친구 에프케이에이 트윅스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발목을 덮을 만큼 길지만 옆트임으로 섹시미를 강조한 독특한 가디건을 착용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사귀다가 수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지만 올해 초 연인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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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