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유미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4일 “배우 김유미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앞으로 연기활동에 재시동을 걸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미는 1999년 CF ‘뉴트로지나’ 모델로 데뷔해 지난 2014년 방영된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까지 수많은 작품을 통해 각양각색의 연기를 보여주며 쌓아온 폭넓은 필모그래피로 대중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새롭게 합류한 김유미 외에도 김성령, 박효주, 박민지, 이현욱, 도지한, 이열음, 민우혁이 소속돼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