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포미닛 남지현, 드레스 색 논란에 “골드와 화이트” 주장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한밤’에서 걸그룹 포미닛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레스 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포미닛은 온라인상 속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골드&화이트, 블랙&블루 두 가지로 보이는 드레스 색 논란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을 더했다.

이날 포미닛 남지현과 현아를 제공한 멤버들은 “파랑과 검정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남지현은 “어딜 봐서 이게 파랑과 검정이냐. 전혀 이해가 안 간다. 골드와 화이트”라고 반박했다. 이미 드레스는 색에 대한 논란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블루와 블랙, 골드와 화이트 각각 두 가지 색으로 보인다 주장하며 의견을 드러낸 바 있다.

각기 다른 색으로 보이는 건 문제가 아닌 지극히 정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한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