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방송인 로버트할리의 특이 체질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수면의 적인 코콜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버트할리는 수면 장애 매우 위험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전문가는 “로버트 할리는 몸속에 산소 포화도가 낮아 지방을 태우는 능력이 없어, 운동을 해도 살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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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타민 캡처 |
예상치 못한 결과에 로버트할리는 ”어쩐지 매일 15km 씩 조깅을 해도 살이 안 빠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타민’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