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가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의 폐지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5일 오전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앞서 보도된 ‘띠과외’ 폐지설에 대해 “제작진에 확인 결과 논의한 바 없다.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최근 녹화도 정상적으로 이뤄진 상태이며, 최근 영구하차를 알린 이태임의 후임에 대해서는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홈페이지 캡처 |
배우 이태임은 최근 ‘띠과외’ 촬영 중 함께 자리한 가수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태임은 프로그램 하차를 알렸고, 현재 이태임의 후임은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띠과외’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