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스튜디오 아이엠’ 팝업스토어 오픈 축하 메시지 보내

[MBN스타 유지혜 기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스튜디오 아이엠’ 팝업스토어가 오픈을 앞둔 가운데 레인보우 재경이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재경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스튜디오 아이엠’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한다며 “존경하는 곽현주, 고태용 디자이너 선생님의 스타일링을 받고 신상도 구매할 수 있다니 많은 분들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백화점과 트렌디채널이 공동기획한 ‘스튜디오 아이엠’ 팝업스토어는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다. 특히 오는 6일과 7일에는 행사의 타이틀 프로그램인 ‘아이엠’에 출연했던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 곽현주가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며 트렌디 채널은 이를 촬영하여 추후 편성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현대미디어

팝업스토어에서는 ‘비욘드 클로짓’(Beyond Closet)의 세컨드 라인 캠페인 레이블과 신규 론칭한 키즈라인부터 ‘곽현주콜렉션’의 세컨드 브랜드인 ‘젯콜리코’의 신제품 등 고태용과 곽현주 디자이너의 작품을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트렌디 채널은 팝업 기간 동안 페이스북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트렌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 43명에게는 백팩, 프리미엄 바디케어 용품, 여행지갑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현대미디어의 김성일 대표는 “국내의 유능한 디자이너들에게 유통 플랫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K-패션의 발전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의 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