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을 위해 내조에 나섰다. 현재 지성이 출연 중인 MBC '킬미힐미'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것.
4일 밤 한 간식차 업체의 SNS에는 "'킬미힐미'. 배우 이보영님이 지성님을 위해 의뢰한 따뜻하고 맛있는 간식차. '우리 가장 곱게쓰고 돌려주세요'라는 센스 있는 문구. 오늘 맛있게 전해드리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현수막에는 지성의 사진과 함께 "우리 가장 곱게 쓰고 잘 돌려주세요"라는 이보영의 센스 있는 문구가 담겨 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보영은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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