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D&E가 유닛 활동 목표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슈퍼주니어 D&E의 새 앨범 ‘더 비트 고즈 온’(The Beat Goes On)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슈퍼주니어 D&E는 “규현이 앨범이 좋은 성적 냈기 때문에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 순 없다”면서도 “우리 둘만큼은 그런 것 너무 연연하지 말고 활동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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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슈퍼주니어 D&E는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은혁이 결성한 유닛으로, 국내에서 첫 발매하는 이번 앨범에는 멤버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을 비롯해 더 언더독스, 히치하이커, 슈퍼주니어-M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 등 국내외 유명 작사, 작곡진이 참여한 7곡이 담겼다.
슈퍼주니어 D&E는 3월6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선사,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