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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킬미,힐미’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연출 김진만) 18회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5%보다 1.7%P 하락한 수치로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
이날 ‘킬미,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이 오리진(황정음) 주위를 배회하며 신세기, 페리박, 안요섭, 안요나 등 각 인격으로 순식간
도현은 리진에게 “나랑 같이 있자”며 사랑을 고백했다. 이후 리진은 도현의 용기 있는 사랑 고백을 받아들인 듯 안 실장(최원영)에게 연락을 취해 차도현의 비밀주치의에 또 한 번 자원해 행복한 커플이 됐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킬미힐미 황정음 너무 예뻐요”, “킬미힐미 종영 앞두고 더욱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