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기)=MBN스타 유지혜 기자] ‘투명인간’에 출연 중인 방송인 하하가 MC 강호동의 활약을 극찬했다.
6일 오후 경기도 화성 모터스랜드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촬영 현장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하하는 “멤버들이 함께 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똘똘 뭉쳐 일을 정말 열심히 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 사진제공=KBS |
하하는 “첫 회에는 저희가 가마솥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한다”며 “우리 모두 처음 가마솥을 만들었는데 원래는 대부분 실패한다고 한다. 5개월 정도 숙련돼야 가마솥 완성이 된다고 하더라. 하지만 우리는 한 번에 해내서 정말 모두 깜짝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강호동 씨가 정말 몸 쓰는 건 최고다. 노동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현장에서의 강호동의 활약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투명인간’은 방송인 강호동, 하하, 정태호, 가수 김범수, 엠아이비(M.I.B) 강남, 비투비(BTOB) 육성재가 출연 중이며, 새 단장된 콘셉트의 ‘투명인간’은 오는 1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