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위아래’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런닝맨’ 촬영현장에서 이엑스아이디의 히트곡 ‘위아래’ 춤을 직접 춰 주위를 압도했다.
그는 이날 오리지널 안무를 보여주며 남자 출연진의 시선을 앗아갔다. 흥겨운 춤사위에 송지효와 하하도 함께 합류해 ‘위아래’ 댄스 한마당을 펼쳤다고.
하니는 또한 개인기로 성대모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실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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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
이밖에도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도 함께해 풋풋한 새내기 여대생 느낌을 연출했다. 이들은 레이스 초반 수줍게 등장했지만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자 상상을 초월하는 예능 본능을 뿜어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
다섯 여신들의 예능 입성기는 오는 8일 오후 6시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