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라오스 소금마을, '힐링보다 노동'

↑ 사진=KBS '용감한 가족'

'용감한 가족' 용감한 가족이 후덜덜한 소금채취 작업에 임했습니다.

6일 밤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에서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등 일원들은 힐링의 나라로 손꼽히는 라오스로 떠났습니다.

소금마을'콕싸앗'에 도착한 이들은 휴식을 취하기도 전에 소금채취 현장으로 갔습니다.

관광지 라오스의 이면에는 힘겨운 생활 현장이 있었습니다. 쉬워보이는 채취방법에 용감한 가족 일원들은 자신만만하게 일을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강도 높은 노동으로 힘겨워했다는 후문입니다.

하지만 정많고 소탈한 라오스 주민들 덕분에 일행은 그들과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번 라오스편에는 배우 박주미가 용감한 가족의 삼촌 박명수 아내 역할로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