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청바지-셔츠 만으로 패션 센스 제대로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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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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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사진=사진 코엔 제공 |
김나영은 4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가을ㆍ겨울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참석했다. 그는 청바지와 긴 화이트 셔츠, 레드 힐을 매치했다.
이에 김나영 파리 패션은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100여명의 스트리트 포토그래퍼가 김나영 파리 패션 포착에 나섰다.
김나영은 '2014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파격적인 패션으로 호평받았다. 스트릿 패션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일본 보그 편집장 안나 델로 루소, 세계적인 파워블로거 브라이언 보이, '도전! 슈퍼모델'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제니스 디킨슨, 벨기에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델보의 사장과 디자이너 카스텔 바작, 한국 디자이너 정구호 등과 함께해 화제를 모았
김나영은 올해 파리 일정에서 끌로에(Chloe)ㆍ소니아리키엘(Sonia Rykiel)ㆍ사카이(SACAI)ㆍ폴&조(Paul&Joe)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VIP 자격으로 참석한다.
한편 김나영은 파리에서 중앙일보와 '패셔니스타 파리지엔느의 파리 패션 위크 1주일'을 주제로 한 화보를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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