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김병만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프렌즈’(이하 ‘정법’)에서는 코코넛을 따는 샘 해밍턴, 개그맨 김병만, 류담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마치 코코넛을 따는 기계가 된 것처럼 거침없이 나무 위로 올라가 척척 코코넛을 땄다.
김병만과 류담은 이런 샘 해밍턴에게 ‘샘디아나존스’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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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
제작진이 김병만의 첫 인상에 대해 묻자 그는 “ 달인‘에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것을 보면서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은 “김병만은 나에게 예의있는 행동을 가르쳐줬다”며 “김병만에겐 예의없이 굴면 물까봐 무섭다”고 말해 주변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