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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신화의 전진이 멤버들간의 불화를 털어놨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264장에서는 데뷔 17년차를 맞은 신화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단 한번의 해체 없이 17년차를 맞은 유일한 그룹이다”며 “그동안 많이 싸우기로 유명한 그룹이기도 하지 않나?”라고 놀렸다.
이에 전진은 “맞다. 우리는 정말 많이 싸웠다. 여기 ‘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신화, 엠버·에일리, 정재원,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그래도 정말 오래가네요”, “신화 앞으로도 흥해라”, “신화 계속 봤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