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예비 신부 하시시박, 최강 동안 자랑…정말 이 나이가 맞다고?

봉태규 예비 신부 하시시박, 최강 동안 자랑...정말 이 나이가 맞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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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시시박/사진=하시시박 SNS

배우 봉태규의 연인 하시시박이 최강 동안을 자랑했다.

봉태규의 예비 신부 하시시박은 국내에서 활동중인 유명 사진작가다.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작품들로 유명한데 특히 잡지계, 광고계 등에서 각광받는 인물이다.

봉태규의 소속사 이음컨텐츠 측은 3일 “봉태규가 2세 연하 포토그래퍼 하시시박(본명 박원지)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하시시박의 예명에서 ‘하시시’는 대마라는 뜻으로, 17세 당시 인도 여행을 하던 도중 누구나 발음하기 쉬운 말이라 생각해 예명을 '하시시박'이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시시박은 f(x), B1A4, 브로콜리 너마저, 정준영 등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 커버와 아트필름을 제작하기도 했다. 하시시박은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색이 뚜렷한 상업사진을 찍어 업계에서 유명세를 얻었다.

또 83년생이라는 나이와 달리 동안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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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