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전설의 마녀’ 김수미가 변정수를 찾아갔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마주란(변정수 분)은 절도 등의 죄목으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교도소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마주란은 면회라는 말에 서둘러 달려간다. 그를 찾아온 것은 가족들이 아닌 김영옥(김수미 분)이었다.
김영옥은 “교도소 생활 선배로서 조언해주려고 먼 길왔다”고 너스레를 떤다. 그는 “교도소에서 훈제 치킨이 맛있다. 영치금 넣었으니 먹으라”고 말한다.
뿐 아니라 “교도관 중에 내가 키운 아이가 있다. 내 이름 말하면 잘해줄 것”이라고 조언한다.
![]() |
안성은 기자 900918a@mka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