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김수영, 36kg 감량…‘놀라운 변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김수영이 날씬해지고 있다.
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의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상적인 팔굽혀펴기가 불가능했던 김수영은 다이어트 효과로 인해 무릎을 꿇지 않고도 팔굽혀펴기를 할 수 있게 됐다.
몸무게 또한 지난 주 136.4kg에서 4.2kg이 줄어 132.2kg이 돼 놀라움을 선사했다. 168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 5주만에 약 36kg이 줄어든 셈이다. 이에 트레이너 이승윤은 “이제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개그콘서트 김수영, 조금만 더 화이팅하세요”, “개그콘서트 김수영, 내가 다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