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배우 이다희가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다희는 ‘진짜 사나이’ 초반 온라인상에 정복을 입은 채로 차 안에서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었다.
항상 전우들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도맡아온 이다희는 동기들의 뒤에서 전우애란 무엇인가를 확실히 보여주는 역할로, 준비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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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또 그는 유격훈련이 시작된 뒤 남들보다 적응이 느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동기들을 위해 먼저 나서서 산악장애물을 건너는 등 모범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또한 지난 8일 방송에서 그는 모든 훈련을 마치고 정복으로 차려입고 수료식을 마쳐 ‘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다희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