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허리건강 적신호…‘비타민’서 유연성 최하위 ‘굴욕’

[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틴탑 니엘의 허리건강에 적신호 켜졌다.

오는 11일 KBS2 ‘비타민’에서는 ‘우리 몸의 중심을 무너뜨린다! 요통!’이라는 주제로 허리통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날 니엘은 본인의 출생년도에 데뷔를 한 20년차 선배 김진, 김성수, 김정남과 함께 출연해 이들이 부모님의 나이대라 당연히 허리건강이 가장 좋을 거라 자신했다.

↑ 사진제공=KBS

하지만 검사 결과 네 명 중 유연성 수치가 가장 낮고, 근력도 낮아 허리건강이 매우 위험하다는 전문의의 의견이 나와 MC와 게스트를 모두 충격케 했다.

니엘은 춤을 추기 전 스트레칭을 잘 하지 않는 습관으로 허리건강에 문제가 생겼고, 2,30년 후에는 허리 상태가 더 나빠질 수도 있다며 허리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는 결과를 들었다.

한편, ‘비타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