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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은 현재 아내 오씨와 양육권 관련 등으로 재판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대학교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김동성은 2012년에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오씨를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드러나 해프닝으로 끝난 바 있다.
이 여성은 오씨가 분실한 휴대전화를 습득해 7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는 거짓 제보와 인터뷰까지 하는 대담함을 보였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김동성은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온다"며 "아내와 아기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 누가 우리 부부를 음해
김동성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당시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에 금메달을 뺏겨 유명세를 탔다. 현재는 스케이트 코치로 활동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동성 이혼소송, 이번엔 진짜인가 보네" "김동성 이혼소송, 왜 이혼하는 걸까" "김동성 이혼소송, 저런 일도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