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임주환이 김선영에 오연서의 안위를 지켜낼 것을 약속했다.
10일 오후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백묘(김선영 분)는 납치된 신율(오연서 분)의 건강을 걱정하며 왕욱(임주환 분)을 찾았다.
백묘는 왕욱에게 “신율은 어렸을 적에 얼음물에 빠진 적 있다. 그때 몸에 박힌 냉독이 빠지지 않는다”며 “이렇게 추운 밤에 아프거나 추운 밖에 오래 있으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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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빛나거나미치거나 캡처 |
이에 왕욱은 “약속 하겠다. 구단주만큼은 목숨을 걸고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