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손호준이 영화 ‘두사부 비긴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손호준 소속사 관계자가 입장을 전했다.
손호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MBN스타에 “‘두사부 비긴즈’ 캐스팅에 대해선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제작사 비긴즈 관계자의 입을 빌어 손호준, 이장우가 ‘두사부 비긴즈’에 출연하며, 4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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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두사부 비긴즈’의 캐스팅은 지난해 4월에도 불발됐다. 당시 손호준가 출연을 확정지었지만 이후 투자, 배우들의 출연 조율 문제 등으로 크랭크인이 무산됐다.
한편 ‘두사부 비긴즈’는 ‘두사부일체’(2001), ‘투사부일체’(2005), ‘상사부일체-두사부일체3’(2007)에 이은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