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 김민주 이혼, 김민주 원래 독신주의자였다?…과거 발언에 ‘화들짝’
송병준 김민주 이혼, 과거 인터뷰 새삼 ‘눈길’
송병준 김민주 이혼 소식에 김민주의 독신주의 발언이 새삼 조명받고 있다.
김민주는 지난 2010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독신을 주장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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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무법자" 스틸 |
당시 김민주는 “60대인 어머니, 80대이신 할머니, 고모가 어느 날 부르시더니 결혼하지 말라고 하시더라”며 “요즘 세상에서는 여자가 결혼하지 않고 살아도 된다고 하시면서 능력 있으면 혼자 살라고 하셨다”고 독신 주장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민주는 “그런 얘기를 들었던 게 독신을 주장하게 됐던 계기였다”며 “결혼이란 제도도 나와 맞지 않고 결혼을 하게 되면 연기를 포기해야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결혼을 꺼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민주는 “‘연기를 하는 나를 이해해줄 남자가 나타날까?’란 생각도 했는데, 송병준을 만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민주는 “마음속으로 남편을 내가 먼저 좋아하다가 서로 좋아하게
누리꾼들은 “송병준 김민주 이혼한 이유 뭘까” “송병준, 김민주 이혼해서 벌써 네 번째 이혼이네” “송병준 김민주, 잘 어울렸는데 이혼이라니” “송병준 김민주 이혼 안타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